Friday, December 5, 2008

이달의 요리



















마틴 아리에타 (Martin Arrieta) 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레스토랑, Gran Bar Danzon (http://www.granbardanzon.com/) 의 재주있는 요리사 입니다. 코코넛 밀크에 양념한 세비체 (Ceviche), 시저 샐러드 드레싱으로 양념한 Seafood Salad, 포트와인을 넣고 찜을 한 송아지고기의 뺨 살(Braised Veal Cheek in Port Wine), 오리고기의 다리를 오래동안 기름에 잠그어 약한 불에 오래 익힌것 (duck confit), 맛있는 스텍 (Steak with Vegetable Tart) 등이 유난히 맛이 있습니다.

후식을 담당한 쉐프 (pastry chef) 희메나 (Jimena Fanego) 의 속이 말랑거리는 쵸골렛 케익과 맛이 다른 세가지 소르베가 특히 아주 훌륭합니다. 3달에 한번씩 메뉴가 바뀐다. 웹 싸이트에 보이는 메뉴의 가격은 $ 싸인이 있지만 알젠틴 페소 (peso)입니다.

그와 한달간 일하면서 본 요리중 나른한 봄에 입맛을 돋구어 줄수 있는 세르비체를 소개 합니다.


세르비체
Martin Arrieta's CEBICHE DE LENGUADO EN CALDO DE COCO Y MANDARINA

재료 (4인분)
흰 생선 (fluke) 1파운드 조금 넘게 /500g: 네모지게 자른다
소금
실란트로 가늘게 자른것 약간
할라페뇨 혹은 풋고추 잘게 자른것 1/2테이블스픈
라임 (1개) 쥬스를 짠다
올리브 기름 1 테이블스픈
코코넛 밀크 1/2 컵
만다린 (혹은 오렌지) 쥬스 2컵
생선 국물 (fish stock - 있으면) 2테이블스픈
아보카도 반개: 길게 혹은 네모지게 자른다

만들기 전에 코코넛 밀크와 만다린 (오렌지) 쥬스를 2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그후 모든 재료를 준비하여 함께 섞는다. 레몬 소르베 를 한수저 얹어 서브한다. 마틴 아리에타가 서브한 사진의 소르베는 패션푸르트 소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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